8회말 2사.
이승현이 결론적으로는 외야 플라이를 잡으면서 마감했지만,
바꾸었어야 했다.
과감한 투수 교체가 필요했다.
4연패 중이고 이렇게 초반에 멀어지면 다시 따라가기 너무 힘들다.
허감독은 너무 투수 교체를 망설이는 느낌이다.
다만,
이번의 타순 변경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다만 피렐라는 4번이 부담스러워보인다.
팀에 도움이 될것이 없다.
현재로서는 이원석이 4번이 맡는 것이 나아 보이고
피렐라는 본인이 선호하는 2번 정도가 좋아보인다.
이틀 연속 게임 전체를 말아먹은 김상수의 1번 기용이 어느정도 맞아보이고
특히 타격감이 좋은 박해민 3번 배치가 좋았다.
김상수, 이학주...
삼성의 계륵이 아닐지..
신인투수 고졸 2년차 이승민의 발굴은 그나마 위안거리가 된다.
하지만 분명히 운도 따랐다는 것을 명심하자.
호수비 장면 몇개가 그를 살렸다.
만약 하나만 정상적으로 안타가 되고 실점을 했다면 분위기를 달라졌을 것.
따라서 예전과 같이 반짝하고 마는 별의 순간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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