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돌아가는이야기 16

(김민정 나이, 결혼 등) 영화배우, 탤런트 김민정 나이 결혼 궁금하시나요

1982년 7월 30일 생으로 미혼임 아역출신으로 성인 연기자로서 크게 성공한 드문 케이스. 똘망똘망한 눈과 귀여운 외모, 그리고 성인이 되면서 섹시미까지(개인적인 생각) 김민정 영화배우, 탤런트 소속사WIP 학력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데뷔1990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미망인' 수상2019년 제12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 최우수 연기상 대표 출연작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아일랜드 패션 70`s 뉴하트 가시나무새 미스터션샤인 등이다. 개인적으로는 에로배우 역할을 맡았던 아일랜드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아역배우였으나, 현재는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애로배우를 하는 가장의 역할까지. 거기에 남자친구까지 같이 먹여살리면서도 나름 담담히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모습이 왠지 무엇인가 투영되는 모습인것 ..

(삼성라이온즈 야구 이야기) 시작하기도 전에 부상병동... 올해도???

벌써 몇명째인가? 백업포수 김도환 주전 선발투수 최채흥 주전 장타자 김동엽 주전 핵심타자 오재일 김도환은 그렇다 쳐도 최채흥, 김동엽, 오재일 모두 팀의 핵심 선수들인데 모두 부상이다. 선수 관리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고 봐야한다. 작년에도 많은 주전들의 부상관리에 애를 먹었는데, 팀의 선수관리 시스템 전반을 다시 재 구축해야 한다. 특히 50억원의 외부용병, FA를 통해 영입한 오재일의 부상은 상당히 뼈아프다. 개막전부터 이렇게 부상병동이 될지 어떻게 알았겠느냐 마는, 이건좀 아닌거 같다. 감독은 위기는 누구에게는 곧 기회라고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말 같이 들리고 선수관리체계 전반에 대해 다시 재점검하고 재구축해야 할 때로 보인다. 올해는 좀 잘하자...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뽑기) 아직도 내가 모르는 좋은 노래가 많다?!

놀면뭐하니에서 MSG워너비 멤버를 뽑기 위해 오디션을 보는데 그 오디션에서 부른 좋은 노래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정리해 봤다. 1번 송중기 - 사랑하기 때문에(유재하) 2번 하비에르 바르뎀 - 하루(포지션) 3번 이정재 - 약속(쿨) 4번 박서준/박보검 - 오랜날 오랜밤(악동뮤지션) 5번 박해일 - 눈코입(태양) 6번 차인표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김광석) 7번 김남길 - 이게 아닌데(존박) 8번 조니뎁 - 눈물이 흐른다(노을) 9번 하정우 - 썸데이(김동희) `하루` 라는 노래가 나올때 너무 괜찮았다. 어떤 노랜지 몰라서 계혹 헤메다가 겨우 알아냈다. 눈코입도 좋았고 특히 조니뎁 가면을 쓰고 부른 눈물이 흐른다가 좋았는데, 무슨 노래인지 알수 없어서 계속 찾아 헤멤.... 혹시 나같이 궁..

(배구 학폭) 때려서 성적내는 이상열 감독이 여전히 필요하다?

나의 초중고 시절만해도 폭력이 난무하는 학교였다. 심지어 어떤 선생은 부부싸움한 화풀이를 학생들에게 하기도 했다. 사랑의 매 라고 하지만 감정이 안담길수가 있을까? 그래도 때리는 선생의 수업은 집중도는 최고였다. 그래서 그 달콤한 유혹에서 못빠져 나오는 것이리라. 배구 학폭 사태를 보면 우리나라 학원 스포츠나 프로리그에서 여전히 행해지고 있는 폭력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준다. 결국 성적이 나와야 하니까... 이상열 감독도 2009년 국가대표 에이스 까지 폭행했다. 그리고 무기한 자격정지를 당했지만, 2년만에 해지되고 현장으로 복귀되어 현재 프로배구단 감독까지 하고 있다. 결국 성적일 것이다. 아마도 배구 협회 등의 고위급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른다. 이상열은 욕먹어 가면서도 성적을 내기위해 저렇게 열심히 ..

(2021년 삼성 야구 시즌전망) 투수편 - 오승환이 과연 마무리를 계속해야하나

2021년 스프링캠프가 시작되었다. 시작과 동시에 삼성이 전원 연봉계약을 완료 했다고 한다. 많은 전문가들이 얘기하듯 전력누수가 없었고 외부FA로 오재일을 데리고 왔으니 올해는 기대해 볼만 하다고 한다. 내 생각도 마찬가지이지만, 작년의 출발도 올해와 비슷했기에 불안함은 있다. 작년에는 오승환이 복귀할 하반기 까지만 잘버티면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고 떠들어 댔다. 그러나 실제는 오승환이 복귀한 후 꼬꾸라지기 시작했다. 오승환도 예전만 못했으며, 마무리로 잘하고 있던 우규민과 오승환의 위치를 바꾸면서 뭔가 더 꼬인 모습을 보였다. 올해도 마무리 쪽은 의문이 간다. 그리고 작년의 모습으로 봐서 이제 오승환은 더이상 마무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기 힘들것 같다. 아무래도 구단에서는 예전의 강력한 마무리로서 기대를..

(삼성라이온즈 야구) 내가 그들을 응원하는 이유...

삼성라이온즈 팬이다. 어린시절 부터 자연스레 그렇게 되었다. 지금은 5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못하고 있지만, 그전까지 나에게 삼성이 준 기쁨이란 아주 큰 것이었다. 이기는 것에 익숙하게 해 주었고 힘든 직장생활의 퇴근과 더불어 시작되는 프로야구 중계가 유일한 삶의 낙일때도 였다. 누가 취미가 뭐냐고 물으면 야구 중계 보는거라고 했으니..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서울로 오게되었는데, 삼성라이온즈가 잠실 경기를 할때는 가끔 관람하였다. 치어리더 가까운 쪽에 자리잡고 함께 노래하고 박수치고 그 분위기를 즐겼다. 그리고 게임도 이기고.. 관람하러 간 날은 거의 다 이긴것 같다. 그랬던 삼성라이온즈 였는데.. 난 진정한 팬은 아닌것 같다. 이제는 야구중계를 거의 보지 않는다. 지는데 익숙해 졌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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